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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하다 vs 채하다
어떤게 올바른 표현일까요?
배가 고플 때 사람들은 음식을 허겁지겁 먹게 됩니다. 그러면 몇 시간 후에 체하기(채하기) 마련인데요.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 하는 표현 중 하나입니다. 말로 표현을 할 때는 헷갈리지가 않지만 막상 일기를 쓰거나 글을 쓰거나 할 때는 헷갈리는 단어입니다. 작가 분들이나 평소에 글짓기, 일기 등으로 평소에 글을 많이 쓰시는 분들이나 책을 많이 읽으신 분들은 헷갈리지 않지만 대부분의 일반인 들은 많이 헷갈려 하는 단어 동사 중 하나 입니다.
모른다고 너무 좌절할 필요는 없는데요. 왜냐면 체하다, 채하다 모른다고 사실 삶을 사는데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알면 더욱 좋은 것이지 모른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체하다, 채하다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체하다
2. 다른 뜻으로는 ~인 척하다 와 같은 뜻입니다.
보조동사로서 같은말로는 척하다 와 뜻이 같으며 상세히 풀어서 설명하면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를 거짓으로 그럴듯하게 꾸미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잘 안쓰는데 보통 거짓말을 많이하거나 남에게 속이려는 행동을 하거나 뭔가를 숨기고 있는 사람들은 ~인 체를 많이 합니다. 예를 같이 보시죠
<예로 들자면>
지나가는 상대방을 모고 모른체하다.
남들앞에서 잘난체하다
밥을 먹었는데 안먹은 체하다
이처럼 체하다 뜻은 크게 2가지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건강관련 책이나 신문등을 자주 보시면 헷갈리시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채하다
<채하다>라는 표현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동사 입니다. 우리가 흔히 체하다(O)의 표현을 잘못해서 사용하고 있는 동사 단어 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채하다 라는 표현은 쓰지 않도록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이외에도 우리말 중에 바른말 고운말 표현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사실상 전부아는 것은 문학 박사학위가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다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알아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