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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달 간의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고나서 느낀점을 기록
- 개발을 시작하게 된 계기
- 설연휴에 심심해서
- 한 번 해보고 싶어서
- 무엇을 만들지 부터 그리고 어떤 언어로 개발할지 가장 큰 고민
- 하이브리드 - 현재 내가 잘 할수 있는 언어로 한다(Javascript, Cordova), 필자는 포토샵을 조금 할줄암
- 사용자 반응성을 테스트 해보고 싶을 땐 가장 빨리 개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
- 구글 API의 사용성 때문에 약간 도입하기 싫은 부분도 있었음
- 네이티브 -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배운다 ( Java, Kotlin )
- 네이티브를 처음에 하기 싫었던 이유는 레이아웃 구성 때문(하지만 익히고 나니 별거없음)
- 자바는 조금이나마 다룰줄 알았음
- 리액트 네이티브는 처음부터 제외시켰다( 본인은 Vue를 사용하기 때문 )
- ios는 또한 일단 제외 하였다. 이유는 전세계 모바일 점유율을 볼 때 미국을 제외하면 안드로이드가 70% 이상이기 때문( 또한 개발자 콘솔에 매년 10만원을 낼 자신이 없었음 )
- 하이브리드 - 현재 내가 잘 할수 있는 언어로 한다(Javascript, Cordova), 필자는 포토샵을 조금 할줄암
- 현재는 네이티브(코틀린)로 갈아 탔습니다. 결국 네이티브로 돌아온다는게 한 번 해보니 알았음. 처음 개발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Java 혹은 Kotlin 으로 시작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 처음으로 시작한 개발은 가볍게 스도쿠를 만들기로 하였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5game.sudoku
- Javascript, CSS를 어느정도 다루다 보니 개발자체는 오래걸리지 않음
- 스도쿠 알고리즘도 github에 찾아보니 비슷한게 있어서 커스터마이징해서 사용
- 스도쿠는 숫자 놀이라서 이미지 저작권을 생각할 필요가 없음
- Phonegab과 Cordova를 테스트 해보던 중 Phonegab 은 이상하게 빌드할 때마다 apk 파일이 커지는 현상이 있어서 cordova 로 선택, 프레임워크는 onsen-ui 를 선택
- 코도바앱 생성 및 개발환경 세팅은 아래 유투브를 참조 (https://www.youtube.com/channel/UCVmD2eUTGL8Ac9fYcplrpgw/videos)
- 개발 환경을 느슨하게 공유하자면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cordova 로 개발해도 설치가 필요)
- Gradle 설치
- npm 설치
- VSCode 설치
- Play Console(유료 한화 약 2~3만원), Admob 가입
- 스플래시 이미지, 아이콘 이미지 generator - https://pgicons.abiro.com/
- 하이브리드로 개발 하였을 시 장단점
- 장점
- CSS를 다룰줄 아니까 왠만한 디자인은 손쉽게 구현이 가능하였음
- Javascript 이기 때문에 오픈소스가 널려 있다. 에디톨로지 답게 익숙한 거를 나만의 방식으로 손쉽게 조합이 가능하였음
- 브라우저에서 테스트를 해서 개발 공정이 너무나도 빨랐음
- 의외로 cordova에서 모바일 기기 지원되는 플러그인이 많았음(Camera, Device, Vibaration, SplashScreen)
- 단점
- 확실히 터치가 애매모호하게 느리다(hammer.js 를 사용하면 되지만 네이티브의 느낌이 나지 않음)
- 애드몹 광고 중 네이티브 광고를 할 수 없음( 본인이 만들던가, 제 3의 누군가가 만들어줄 때 까지 기다려야함 )
-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만 실행해야 하는 코드는 디버깅하기
까다로웠음귀찮았음document.addEventListener("deviceready", function() {} - 앱 빌드시 최적화를 하는 방법을 모르겠음
- 구글 API 사용시 제약이 많으며 코도바 공식 플러그인이 없으면 개발을 못함
- 국내에 cordova로 개발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개발관련 공유가 어려움(혼자서 해야함)
- 장점
onsen 프레임워크를 도입해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