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알아볼 패턴은 프로토타입 체인의 이점은 유지하면서, 동일한 프로토타입을 공유 할 때의 문제를 해결한다. 다음의 소스코드를 보자 F라는 임시의 생성자를 만들어서 구현이 된 예제 소스이다. 하지만 이 방식은 프로토타입을 연결 하였기 때문에 부모의 this 프로퍼티는 상속 받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부모의 this프로퍼티까지 완전히 상속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작성하는 것이 최적의 방안이다. 위와 같은 방식은 상위 클래스의 저장을 하며 생성자 포인터를 재설정 한 것이다. 상위 클래스에 저장을 한 프로퍼티는 uber이고 포인터 재설정을 한곳은 constructor 이다. 자바스크립트에서 클래스방식의 상속패턴을 5가지 알아보았다. 상속패턴 첫 번째에서 말했던 것만 기억하자. 위와 같은 패턴을 사용하는 ..
앞서 살펴본 3번째의 클래스방식의 상속패턴은 부모 생성자를 두 번호출하여 쓸떼없는 메모리를 사용한다.이번에 살펴볼 패턴은 부모생성자를 한 번도 호출 하지 않는다. 원칙적으로 재사용할 멤버는 this가 아니라 prototype에 추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상속되어야 하는 모든 것들도 프로토타입에 존재하면 된다. 코드는 간단하다.기본패턴에서 약간만 변형이 된 코드다.부모의 프로토타입을 자식의 프로토타입으로 지정해 주면 된다 프로퍼티와 프로토타입 모두 상속이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림으로 확인해보자 하지만 여기에도 단점은 있기 마련이다.프로토타입을 공유한다는 것은 C언어로 비유하자면 포인터를, 리눅스로 비유하자면 하드링크 가리킨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하다.공유된 다른 객체에서 수정을 할 경우 모든..
생성자 빌려쓰기는 자식에서 부모로 인자를 전달하지 못했던 패턴#1의 대응책이다.이 패턴은 부모가 생성자 함수의 this에 자식 객체를 바인딩한 다음, 자식생성자가 받은 인자들을 모두 넘겨준다 ※ 생성자 빌려쓰기 패턴은 부모 생성자 함수 내부의 this에 추가된 프로퍼티만 물려받고 prototype에 추가된 멤버는 상속되지 않는다 예제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arguments의 타입을 찍은 것은 apply 메소드는 (this, 배열로 된 것) 만 인자로 넘겨 줄 수 있다child 객체는 parent로 부터 this로 선언된 name은 받아왔지만 prototype으로 선언된 say() 함수는 받지 못한다. 여기서의 상속은 부모가 가진 자신만의 프로퍼티를 자식의 프로퍼티로 복사해주는 일회성 동작이고, __..
자바스크립트에서 상속이란 주제를 다룰 때 클래스 방식의 용어를 듣게 된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에는 클래스라는 개념이 없다. 자바스크립트는 매우 유연하고 동적인 언어이어서 상속패턴을 새롭게 구현을 해서 사용할 수 있다. 궁극적인 목표를 잊어서는 안된다. 자바스크립트에서 상속을 하는 이유는 코드를 재사용하기 위함이다. 상속은 하나의 방법이지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코드의 재사용을 접근할 때 GOF가 한 말로 '클래스 상속보다 객체 합성을 우선시 해야한다' 라는 말을 주의 깊게 생각 해보자 [자바스크립트 코딩기법과 핵심패턴]의 내용에 의하면 5가지 클래스 방식의 상속 패턴을 사용할 수 있다.1) 기본패턴2) 생성자 빌려쓰기3) 생성자 빌려쓰고 프로토타입 지정해주기4) 프로토타입 공유5) 임시 생성자 우선 기본..
객체를 생성하게 되면 this라는 전역변수에 동적으로 추가를 하는데 이는 객체를 생성시마다 this에 있는 변수, 함수, 프로퍼티 등을 모두 생성하게 되어 메모리를 많이 잡아 먹는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prototype에 공통되는 함수, 재사용 되는 함수를 프로퍼티에 추가해서 사용을 했었다. 자바스크립트 객체생성패턴에서 필수로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이런 방법도 있구나 라고 한 번 보고 익히는 것이 좋을 듯 싶다. method는 prototype에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현 코드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