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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윈도우 작업 표시줄에 네이버 고정하는 완벽한 방법과 브라우저 단축키 활용법

by 핫식스라이트리 2025. 6. 16.

윈도우 작업 표시줄에 네이버 고정하는 완벽한 방법과 브라우저 단축키 활용법
윈도우 작업 표시줄에 네이버 고정하는 완벽한 방법과 브라우저 단축키 활용법

윈도우 11과 최신 운영체제에서 작업 표시줄 고정 기능을 활용하면 자주 사용하는 앱과 웹사이트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처럼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포털 사이트를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면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에서 웹사이트 고정 방식을 변경했지만, 여전히 다양한 방법으로 네이버와 기타 웹사이트를 편리하게 작업 표시줄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브라우저에서 직접 작업 표시줄 고정하기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를 통해 네이버에 접속한 후,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작업 표시줄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엣지 브라우저에서 네이버 메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브라우저 오른쪽 상단의 점 세 개 메뉴를 클릭하면 다양한 옵션이 나타납니다. 이 중에서 기타 도구(More tools) 항목을 선택하고, 작업 표시줄에 고정(Pin to taskbar) 옵션을 클릭하면 됩니다.

  • 엣지 브라우저에서 네이버 접속 후 메뉴 버튼 클릭
  • 기타 도구 선택 후 작업 표시줄에 고정 옵션 활용
  • 고정 후 윈도우 키 + 숫자 조합으로 빠른 실행 가능

이 방법을 사용하면 네이버가 독립적인 앱처럼 작업 표시줄에 표시되며,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가이드에 따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합니다.

구글 크롬에서 네이버 바로가기 만들기

구글 크롬 사용자들은 약간 다른 방식으로 네이버를 작업 표시줄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크롬에서 네이버에 접속한 후 오른쪽 상단의 점 세 개 메뉴를 클릭합니다. 도구 더보기(More tools) 메뉴에서 바로가기 만들기(Create shortcut)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때 바탕화면에 바로가기가 생성되는데, 이 바로가기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추가 옵션 표시를 선택한 후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클릭하면 됩니다.

  • 크롬에서 바로가기 만들기 기능 활용
  • 생성된 바로가기를 작업 표시줄로 드래그 앤 드롭
  • 아이콘 커스터마이징으로 시각적 구분 가능

크롬의 이 방법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방식 중 하나로, PWA(Progressive Web App) 형태로 네이버를 실행할 수 있어 더욱 앱 같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 위치 변경 및 최적화

네이버를 성공적으로 작업 표시줄에 고정했다면, 이제 아이콘의 위치를 최적화할 차례입니다. 윈도우 11에서는 작업 표시줄의 고정된 아이콘들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쉽게 재배열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아이콘을 맨 앞으로 이동시키면 윈도우 키 + 1 조합으로 즉시 접근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작업 표시줄 설정에서 검색 박스를 아이콘으로 변경하면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작업 표시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은 고정 해제하고, 네이버와 같은 필수 서비스만 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 가이드에 따르면 작업 표시줄에는 최대 8-10개의 아이콘만 배치하는 것이 시각적으로도 깔끔하고 기능적으로도 효율적입니다.

고급 사용자를 위한 추가 커스터마이징 팁

네이버 작업 표시줄 고정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싶다면 점프 리스트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고정된 네이버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최근 방문한 페이지나 즐겨찾기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이 기능을 통해 네이버 뉴스, 네이버 쇼핑, 네이버 지도 등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에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점프 리스트를 통한 네이버 하위 서비스 빠른 접근
  • 사용자 정의 아이콘으로 네이버 구분하기
  • 다중 바로가기 설정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

또한 레지스트리 편집이나 고급 설정 변경을 통해 더욱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백업을 먼저 만들고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업 환경에서는 IT 정책에 따라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관리자와 상의 후 적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