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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베이스(firebase)란 무엇인가
파이어베이스는 원래 파이어베이스란 회사가 만든 플랫폼이며 2014년 구글에서 인수한 이후로 구글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주며 개발을 편리하게 해주는 툴이다.
1. 인증 - Authentication
구글과 로그인 연동을 제공해주는 플랫폼을 편하게 연동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2. 데이터베이스 - Cloud Firestore
파이어베이스에서 제공해주는 일종의 DB이며 기존의 사용하던 RDBMS와는 다르다. 몽고DB나 JSON 객체 DB를 해보았다면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다. 쿼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URI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접근하고 읽기, 쓰기, 수정, 삭제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큰 집합체를 여기서는 컬렉션이라는 용어로 부른다.
3. 스토리지 - Storage
스토리지는 파일 저장공간을 의미한다. 사용자가 파일을 생성하면 이미지, 오디오, 동영상 등의 파일들을 업로드 할 수 있다. AWS로 치면 S3와 유사하다고 보면된다.
4. 호스팅 - Hosting
당신이 만약 이걸 사용한다면 큰 매력에 빠질 수 있다. 호스팅은 서버를 기본적으로 월 10G 제공을 해준다. 정적파일이나 SPA등의 홈페이지 개발만 원한다면 무료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개인이 도메인을 구입하여 연동하는 것 또한 편리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배포가 다른 플랫폼들의 비해 너무 쉽다. cli 로도 가능하고 UI에서도 클릭 한 번이면 배포가 된다. 서버언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PHP, Node.js, Go, Java 실행X)
5. 함수 - Functions
Serverless 로 만약 개발을 하게 된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api 만 적당하게 구축한다음 function 에 배포를 하고 해당 url로 통신을 할 수 가 있다. AWS의 람다와 비슷한 기능을 하고 있다.
6. 머신러닝 - Machine Learning
여기서의 머신러닝은 앱에서 문제가 있을만한 일들을 미리 확인할 수 있게끔 해주는 도구이다. 텍스트 인식, 얼굴 인식, 바코드 스캔, 이미지 라벨, 객체 감지, 랜드마크 인식, 언어식별 등 API를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고 일반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